정윤아는 옛날 신문광고들에 흥미를 느껴 1979-1998년까지의 20년간 동아일보의 광고를 업종별로 분류하여 볼 수 있는 아카이브 책과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스터를 제작하였다.
정윤아는 평소 식물을 좋아하여 식물의 정보나 추억들을 공유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월간식물 모바일 앱을 제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