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은 ‘워라벨’, '번아웃'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생활의 활력소를 가져다줄, 여러 가지 취미를 소개하는 365일 취미 소개 책을 제작했다. 책의 주인공은 여러 취미를 즐기다 휴식을 취하기도 하며 1년을 보낸다. 이용자는 주인공을 따라 여러 취미를 접하면서 생활의 활력소를 찾아보자. 책의 1장은 하루를 의미하기에 일력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김하영은 괴담, 징크스를 소재로 하는 게임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게임은 12마리의 캐릭터가 서로 얽힌 징크스를 풀어나가는 총 6 챕터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김하영은 게임 제작과 함께 게임 컨셉을 밝히는 책, 게임을 홍보하는 이미지 포스터를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