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은 귀여운 것과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한다. 이번 작업은 어떤 것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설정을 짜서 캐릭터를 만드는 작업이다. 캐릭터들이 살고 있을 여러 가지 공간을 함께 작업하며 이런 캐릭터를 만들었고 이 캐릭터는 어떤 설정을 가졌고 어떤 공간에 있는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