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민은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독신 남자, 남자 회사원의 비율이 증대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매일 아침 정장을 다려입고 출근하는 회사원들에게 더 쉽고 간편한 제품을 제공해 주고자 했다. 해당 제품은 쉽게 다림질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인테리어적 오브제로도 두어도 어울리며 공간의 효율을 중시한 디자인이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키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
2019년 트렌드 분석 중 키워드로 '밀레니얼 가족 시대'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이 말은 밀레니얼 세대가 결혼하여 가정을 꾸린 세대를 뜻하며 결혼하고 나서도 각자의 개인적인 시간이 중요하며 자신만의 공간을 확보하기를 원한다. 따라서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를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