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활권의 중간지점을 동두천 고유의 록문화을 이용하여 그것을 발전시키고 공유하는 음악인 레지던시를 프로그램으로 한 건물로서 사이트 내 육교와 연결된 오르막으로 건물의 외벽을 가로지르거나 통과하는 특징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