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수많은 감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때론 그 감정들은 우리의 삶을 엉망진창으로 만든다. 좋거나 나쁘거나. 세분화된 27가지의 감정을 시각화시켜 레터링과 캐릭터로 하여금 보는 이에게 감정을 전달한다. 감정들을 마셔보는 건 어떨까? 보는 이가 감정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여 감정에 대한 이해와 위로를 건네준다.